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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접종하고 장보기 7,280원 오늘 백신 예방접종 1차 날이었어요. 화이자를 맞고 왔어요. 이제 막 한시간 됐는데 이번 주말 과연 잘 넘어갈 지. 접종 끝나고 약 구입하고 간단하게 장을 보고 왔습니다. 국민지원금 차감해서 0원 트라몰 8시간(아세트아미노펜) 가격 2000원 다펜-큐(이부프로펜) 가격 3000원 백신접종 후 아시트아노펜을 먹으라고 하는데 통증에 안 듣는 경우에는 이부프로펜을 먹는것을 추천한다는 글을 봐서 같이 샀어요. 1차는 안 아파도 2차는 아플거니까...🥲 원래 두통이 좀 있어도 약을 안먹는 타입이라 이런약을 사는게 생소하네요. 인큐애호박 70% 할인해서 가격 890원 카레여왕 구운마늘&양파 가격 2,390원 인큐애호박은 잘 안상하니까 마트에서 할인하는거 사는게 이득이에요. <.. 2021. 9. 11.
2021년 8월 가계부 / 총지출 1,378,836원 / 무지출 16일 4일 수요일 - 고양이용품 45,100원 8일 일요일 - 잡곡 5kg 8,824원 (백미에 잡곡을 섞어 먹는게 건강에도 좋고 쌀값도 아낄 수 있어요. 네이버페이 포인트포함해서 결제) 9일 월요일 - 떡볶이 13,000원 (배달음식 1회) 10일 화요일 - 건보료+국민연금 249,750원 - 핸드폰기기 할부 56,100원 (두달 남았나?) 11일 수요일 - 신용대출 220,313원 12일 목요일 - 고양이용품 78,000월 (구충제 레볼루션1통) 15일 일요일 - 코리엔탈 깻잎 두마리치킨 20,000원 (배달음식 2회) 16일 월요일 - 제육짜글이 21,800원 (배달음식 3회) 20일 금요일 - 전기요금7월분 47,550원 (에어컨가동) 22일 일요일 - 비마트장보기 29,497원 2021.08.22 -.. 2021. 9. 10.
먹고 남은 구운 삼겹살 맛있게 먹는 방법 어제 구운 삼겹살을 배달해서 먹었어요.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먹을 만큼만 구울 수 있지만 설거지와 튄 기름 청소가 힘들어서 배달을 더 선호하게 되었어요. (고기만 구워서 오는 것으로 주문하고 밥이랑 반찬은 집에 있는 걸 먹습니다.) 이러면 꼭 먹다가 남는 고기가 생기는데요. 저는 어떻게 남은 것 까지 맛있게 먹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구운 삼겹살 고기로 김치찌개 끓이기 고기, 김치, 설탕조금을 넣고 한번 볶듯이 저어주다가 물을 넣고 끓인다. 끝입니다. 참~ 쉽죠? 볶는 것도 귀찮으면 그냥 다 넣고 라면처럼 끓여버려도 맛이 나쁘지 않아요. 이미 김치찌개가 있다? 그러면 찌개에 고기를 바로 넣고 한 번 끓여주세요. 이미 구운 고기를 다시 데우기 위해서 팬에 굽게 되면 조금 남아있던 육즙까지 모두 날아가서.. 2021. 9. 10.
8월 4주 비마트 장보기 29,497원 - 찌개떡볶이? 제육찌개 오늘은 고민끝에 비마트 장보기를 했습니다. 이번주는 이걸로 보내볼 예정입니다. 주중에 짝꿍 놀러올 예정. 네이버페이 포인트까지 써서 29,497원 제가 카페라떼를 진짜 좋아해요. 식비 절약을 결심한 이후 하반기에 들어서는 늘 사던 우유를 어쩌다 시리얼 먹을때 정도만 한번씩 사고있어요. 짝꿍이랑 마트갈 때 라떼 사서 마시거나 하는 식으로 줄여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대체품으로 커피믹스를 샀는데 한달동안 110개 넘게 먹어서 그것도 그만자사 싶었어요. (하루에 3~5봉은 마신 듯) 그 뒤 인스턴트 블랙을 마시고 있었는데 설탕이나 스테비아만 타먹는데 한계에 다달했어요. ㅠㅠ 오늘은 라떼가 너무 먹고싶어서 묶음할인하는 커피믹스를 대량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이디야 믹스는 처음인데 맛이 궁금하군요. 옥수수 고추맛콘 .. 2021. 8. 22.
8월 3주 식비 외식 41,800원 이번주는 배달음식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쨕꿍이 놀러와서 맛있는거 먹었습니다...라고 하기엔 조금 참아볼 수 있었는데 밥하기 싫어서 배달을 시키고야 말았습니다. 일요일 치킨 20,000원 월요일 제육짜글이 21,800 (짜글이라기보다는 제육볶음 넣은 고추장찌개였다는...) 전보다 배달음식 안시키키가 많이 줄긴했지만 배달앱이 생기기 전처럼 몇달에 한 번만 시키는 생활까지 정진해보겠습니다. 이번달 내내 먼저 기록한 냉파 집밥 메뉴를 계속해서 똑같이 먹고있어요. 그래서 특별히 적을 메뉴는 없습니다. 특히 총각김치조림을 너무 많이 했는지 아직 다 먹지 못했어요. 4주차에는 장보기와 새로운 메뉴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2021. 8. 22.
2021년 7월 가계부 / 총지출 1,454,284원 / 무지출 12일 1일 목요일 27,910원 : 쿠팡에서 돌돌이리필, 난방벽지 1롤 - 고양이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돌돌이 리필을 구매하고 있어요. 큰방 창문아래 벽지가 떠서 떼어내고 옆면 결로있는 부분까지 도배. 2일 금요일 18,000원 : 배달음식 4일 일요일 70,000원 : 홈플러스 장보기 - 짝궁이랑 장을 봤는데 이 날은 어쩌다 한번 고민없이 담아보자 한 날. 이렇게 마구 담으면 항상 예상의 3~5배정도 초과됩니다. 6일 화요일 49,666원 : 그릇 할부 마지막 - 살까 말까 꽤 고민하다가 3개월 할부로 샀던 것. 8월 고지서로 나가게 됩니다. 9일 금요일 30,795 : 인터넷+티비+전화 - 티비만 끊고 싶은데 막상 없으면 가끔 보고싶은 실시간 방송 아쉬울 것 같아서 그러질 못 하는 중 OTT는 이용하지 않고.. 2021. 8. 17.
8월 2주 식비 장보기 8900원 / 외식 13,000원 혼합잡곡 20곡 5kg - 8900원 딱 야채칸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 *쌀을 정리하다보니까 백미가 10회 미만으로 소진될 것 같아서 백미 소진도 늦출 겸, 영양섭취도 늘릴 겸 저렴한 잡곡을 섞어먹기로 했어요.사실 이미 흑미가 한봉지 있지만 흑미비중을 왕창 늘리기는 뭔가 이상해서... 하루에 20가지인지 40가지인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 다양한 종류를 섭취하는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도 해요. 아마 품종마다 가진 영양소가 다르니까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채소는 마트보다 싸고 싱싱한 곳 찾아두는게 도움이 되어요. 이런곳은 주로 늦어도 이른 오후에 가야 괜찮은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마트를 갈 때마다 고기값이 돼지, 소 할 것없이 자꾸 오르는네요. 수입고기들도 너.. 2021. 8. 11.
스텐 후라이팬 탓을 때, 기름때 안지워질 때 쉽게 닦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스텐 프라이팬 쉽게 닦는 방법과 제가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에 정착한 지 1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끔 코팅팬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익숙해져서 아주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스텐 팬을 쓰다 보면 가끔 눌어붙는 경우가 있고, 안 붙게 잘 구워도 바로 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기름이 말라서 끈적이고 주방세제로 씻기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 이 경우는 거의 매번이요. 이럴 때 쉽게 닦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 : 베이킹소다 스텐 프라이팬 탓을 때, 기름때 안 지워질 때 쉽게 닦는 방법 떡을 맛있게 구워 먹고 바로 닦지 않았더니 기름이 말라서 끈적거려요. 뜨거운 물을 틀고 주방세제로 닦아도 닦이지 않는 단계입니다. 스텐 팬에 눌어붙어서 검게 탓.. 2021. 8. 8.
세상 쉬운 애호박 볶음 레시피 산지 2주쯤 된 애호박이 반개 남아서 새우젓볶음을 했어요. 애호박볶음은 정말 쉽고 간단하고 금방 완성되는 반찬이에요. 호박 좋아하는 두께로 썰어주기. 필요한 재료와 만드는 방법 들기름에 다진 마늘 잠깐 볶다가 호박넣고 다시 살짝 볶아요. 새우젓, 고춧가루 1티스푼 투하. (간은 새우젓으로 맞추세요.) 물을 넣어주면 국물이 있어서 밥 비벼먹어도 되고 찌개처럼 국물 떠먹어도 괜찮아요. 호방이 금방 익어서 면번 휘휘 볶다보면 완성돼요. 잘랐을때 호박이 주황빛이었는데 달큰하니 맛있네요. 물을 많이 넣어서 찌개처럼 먹어도 좋고 비벼먹어도 좋았어요. 요즘 애호박이 너무 헐값이라 원산지에서는 폐기하기도 한데요. ㅠㅠ 채소가게 갔더니 큰 애호박 한무더기에 2천원 하더라구요. 자주 사먹어야 겠어요. 2021. 8. 6.
8월 1주 냉파 식비 무지출 - 애호박볶음, 묵은 총각김치조림, 햄구이 수요일 밥상입니다. 메뉴는 흑미밥, 소고기 미역국, 묵은 총각김치볶음, 애호박 볶음, 초코맛 단백질쉐이크 주말에 소고기 목살을 구웠는데 너무 뻑뻑하고 맛없어서 미역국에 넣었는데 훨씬 부드럽고 낫네요. 국에 고기가 아직 많다는걸 깜빡하고 단백질쉐이크를 탓어요. 몇개월째 계란 비싸고 살모넬라균으로 생기는 식중독이 계란때문이라길래 당분간 단백질쉐이크로 단백질 보충하기로. - 계란값 담합여부를 주시한다는 공정위의 입장 발표가 있었어요. - 계란을 만지고 꼭 10초이상 손을 씻어야 살모넬라균을 피할 수 있어요. 월,화요일은 주말에 해둔 음식을 먹고 오늘 이번주 첫 요리를 했어요. 산지 2주쯤 된 애호박이 반개 남아서 새우젓볶음을 했어요. 들기름에 마늘넣고 호박볶고 새우젓, 고춧가루 1티스푼 호박이 주황빛이었는데 .. 2021. 8. 4.
비수기에 고정비용 줄이기 - 알뜰폰가입, 로켓와우해지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일상생활용품을 판매하고있고 여러 비수기중 7, 8월은 휴가철 비수기입니다. 코로나로 소비도 위축되어서 올해는 전체매출이 줄었어요. 그래서 저도 점점 소비할 때 심사숙고하게되고 지속적으로 고정비와 생활비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있어요. 이번달 8월은 식비를 대폭 줄여볼 예정이고 8월 시작하자마자 알뜰폰 8800원 요금제에 유심무료에 가입했답니다. 데이터 5기가에 문자500건 전화500분. 맞나? 엄청 싼 요금은 아니라지만 사은품이 빵빵해서 갈아탓어요. 해지시까지 월요금은 변동없어요. 사은품도 주고 상품권도 준다는데 상품권은 안받아도 되지만 사은품은 필요했던 가스버너와 장보기용 폴딩카트가 있어서 신청했어요. (물론 개인정보 홍보용으로 활용동의조건입니다 ㅠㅠ 세상에 공짜는 없죠. 비동의 하.. 2021. 8. 3.
내가 배달음식을 줄이기로 결심한 이유 안녕하세요. 요즘은 졸리지만 잠들고 싶지 않은 기분과 지금 잠들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바로 배탈. 지금도 위와 소장 경계로 추정되는 윗배가 아프고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어요. 시원한 인스턴트 커피 한잔 마시고 씻고 자야겠어요. 내가 배달음식을 줄이기로 결심한 이유 1. 현재 낮기온 30도 이상의 더위에 배탈 유발. 짝꿍이랑 보낸 지난 주말부터였어요. 낮에 느긋하게 분식을 먹고 쉬고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을 배달음식을 시켜먹었습니다. 순대국이었어요. 몇시간 뒤 또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진짜로 달려가야하는 갑작스러운 배탈이였죠. 날이 더워지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메뉴가 무엇이든 상관없이요. 각 배달음식점의 환경..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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