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보기와 냉장고

더울수록 집밥을 먹어야하는 이유

by _레이지 2021. 7. 13.
반응형

 

날이 너무 더워지니까 식재료를 일주일치씩 사다 두는 것도 조금 무섭네요.

너무 잘 상하고 제가 꼼꼼하게 관리하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낮기온이 30도가 넘어서 이제 35~6도를 육박하고 있어요.

 

자주 그랬듯 주말이나 피곤한 평일 저녁에 배달음식을 시켜먹었는데

두번 연속으로 배탈이 났지 뭐예요.!!

배달음식이 요즘 너무 비싸지기도 했고

더울수록 건강과 위생을 생각해서 집밥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되도록 딱 1회분만 해서먹는 쪽으로 하고 있어요.

 

 

반찬은 안 해도 국, 찌개는 하는 편이라

그나마 냉동실에 쟁여두는 건 두부랑 된장국용 급속냉동 채소가 되겠습니다.

 

 

 

 

쿠팡에서 친정엄마꾸러미 뚝딱 찌개용 냉동채소를 샀는데 저는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전문 시설에서 급랭으로 얼린거랑 집에서 얼린 거랑 끓였을 때 식감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급랭은 끓여도 얼린 것 같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어요.

 

쿠팡에서 1+1 하는 거, 무, 대파, 주키니 호박, 버섯 들어있는 건데...

무가 들어가니까 맛이 확 달라지는 게 좋았어요.

후기에 버섯맛이 너무 나서 싫다고 쓰여있던데 버섯 좋아하는 나는 일부러 한 줌 더 넣고...

https://coupa.ng/b3 oUXS

 

친정엄마꾸러미 뚝딱! 찌개용 채소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두부는 싼것만 먹다가 언젠가부터  유전자조작GMO콩을 피하기 위해 국산콩 두부만 먹어요.

https://coupa.ng/b3oVdj

 

곰곰 국산 우리콩두부

COUPANG

www.coupang.com

 

코로나확진자 오늘도 1300명...

당분간 장보기는 배달로 시키고 냉동채소는 한 번 더 구입해야할 것 같네요.

 

달고 시원한 수박은 좀 참아보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