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장고미니멀1 냉장고 미니멀. 드디어 냉동실이 비워졌다. 냉장고 미니멀. 드디어 냉동실이 비워졌다. 냉장고 관리에서 가장 큰 숙원사업은 바로 냉동실 비우기 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들어가면 생각보다 꺼내먹기가 쉽지 않아요~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믿음(?)과 본능적으로 새로 산 것, 신선한 것이 더 먹고 싶은 것도 이유일 것 같아요. 올해 식비절약과 함께 냉파를 하겠다는 결심을 안고 장보기를 최소화 하고있어요. 255L 냉장고인데도 특히 냉동실은 쉽게 비워지지 않더라고요. 드디어!! 냉동실만큼은 아무에게나 열어서 보여주어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현재 있는 것은 깐 마늘 2킬로, 엄마가 주신 송화 버섯 잘라놓은 것 한 줌(다음번 찌개나 국 끓일 때 사라질 예정), 삶아놓은 검은콩(밥 할 때 한 움큼씩 넣어서 조만간 사라질 예정), 마트에서 산 고.. 2020.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