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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와 냉장고

식비 절약하는 방법. 낭비없이 알뜰하게 먹기 반찬해결사 후기

by _레이지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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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장보기가 겁이 나요.

장볼때 기준으로 삼으시는 가격이 있으신가요?

 

저의 장보기 물가 기준은 애호박 1개 가격입니다.

마트에가면 무조건 애호박 가격부터 봅니다.

 

애호박 1개 가격이

- 990원이면 저렴하다.

- 1290원이면 조금 높지만 적당하다.

- 그 이상이면 비싸다.

 

마트에서 장보면 무조건 버려지는 식품이나 식재료 조각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면 아깝기도 하고해서

어떻게 버리는것 없이 딱맞게! 소비할까 고민했는데

반찬해결사로 해결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만으로만 냉파를 하려고하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결국 장을 보게 되는데요.

그러면 또 남아서 버리고 잊혀져서 버리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었어요.

(냉장고에 새 애호박이 물러져서 버리게 된 1인)

 

반찬해결사는

다 완성된 반찬으로 식단까지 짜여져서 오기때문에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조금 곁들이면

냉파도 하면서 부족함 없는 식단으로

남김없이 모두 먹을 수 있어요.

 

반찬이 담겨오는 일회용기는

집에 있는 음식을 1~2회분으로 소분하기 좋은 사이즈라

씻어서 다회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11번째 주문을 했습니다.

 

1회 배달분은 3인분인데

혼자 먹는다면 3끼에 다 먹기에는 많은 양이에요.

 

3끼연속 같은 반찬을 똑같이 먹으면 질려하는 성향이라

(2끼 까지는 괜찮아요.ㅋㅋ)

적당히 순서를 바꾸어가며

먼저 상하는 반찬부터 먹습니다.

 

저의 식단 계획

1. 매콤어묵볶이, 느타리버섯야채볶음, 모듬가스(생선까스)

2. 매콤어묵볶이, 호박볶음, 모듬가스(돈까스)

3. 느타리버섯야채볶음, 무말랭이무침, 모듬가스(함박스테이크)

4. 호박볶음, 느타리버섯야채볶음, 무말랭이무침, 북창동순두부찌개

5. 무말랭이무침, 북창동순두부찌개, 기타 남은 반찬

 

중간에 집밥이나 배달음식과 섞어서 식단을 짜면 더 길게 먹을 수 있어요.

 

여러번 주문하면서 느끼는 점은

핵가족이시라면

마트에서 장봐서 만들어먹는 것보다 주문해서 먹는게

시간적, 금전적으로 더 절약되고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1회분 가격 인상계획에 대한 공지가 없어서

같은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을 것 같고

주문할 때마다 적립금도 지급되고 있어서

1회 16,900원보다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적립금 1000원을 써서

15,900원에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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